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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H WESCOTT

윈터스틱 오너 / 올림픽 2관왕 금메달 리스트 / 스노우보드 디자이너

나  이 : 45(1976년 6월 28일)
첫 보딩 : 1986년도
홈 타운 : 미국 메인주
보딩 베이스 : 슈거로프 마운틴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지금까지 계속해서 스노우보드를 타게 만들었나요? 그것에 대한 제 열정 때문입니다.

"내가 세스를 알게 된 이후로 그가 성공할 수 있는 능력과 결단력이 있다는 것은 분명 했지만 세스와 같은 성공 수준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야 합니다. 수년 동안 내가 본 것을 정확하게 표현 할 수는 없지만, 세스가 중요한 순간에 최고가 될 수 있는 미묘한 힘을 만들어내는 목적 의식이나 정신 무장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더 많은 무언가가 있습니다. 윈터스틱과 함께하는 이 프로젝트는 스노우보드 역사의 한 부분을 보존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세스가 스노우보드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더 배워 사람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무엇인가를 만들어준다면,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이 것을 공유하고 나눌 것입니다."  - 에릭 웹스터, 전미 스노우보딩 그랑프리(USSA Grand Prix) 투어 디렉터

가장 기억에 남는 도전적인 스노우보딩은 무엇인가요?
저는 조금 늦은 아침에 시애틀에서 알래스카로 가는 비행기에서 내릴 수 있었습니다. 경유지가 많아 피곤한 비행이 끝나고 오르카 입구에 있는 PNH 베이스(알래스카 헬리보딩 베이스)에 도착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근무교대를 매일 하던 시기여서 그 시간에 맞추어 최대한 시간을 확보하려고 했었고 막 차에서 내리자마자 딘 콘웨이와 우엘리 케스텐홀츠, 그리고 작년 시즌 내 가이드는 헬리콥터에서 내리며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고 소리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0분 후, 우리는 풀 서포트 골짜기로 향하는 루드 강위를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우엘리 주변을 돌고 있었을때, 봄에 이미 주요 골짜기들의 보딩 라인 촬영을 마친 상태라 알라홀쪽은 어떻겠냐고 물었습니다.
우리는 작년에 험블파이에서 이미 굽은 보딩 라인을 따라 라이딩을 했었지만, 사실 다른 쪽에 있는 다양하고 험준한 지형은 많이 보지 못했었습니다.
커클 콘웨이가 안내석에서 돌아보더니 어쩌면 오늘이 우리 인생에서 유일한 기회일지도 모른다고 했고, 몇 분후 우리는 골짜기 바닥에서 수천피트 상공으로 높이 올라 골짜기를 따라 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는 디지털 카메라 이전의 시대였습니다. 그나마 폴라로이드도 가지고 있지 않았었고, 그 거대한 협곡위에 앉아 있는 것은 오직 롤오버 전의 100피트 위와 아래로는 골짜기 바닥 뿐이었습니다.
유엘리는 영화 제작진의 촬영을 위해 먼저가서 왼쪽 라인을 선택했고, 그가 롤오버를 넘어 사라질 때부터 그가 골짜기 바닥 섹션에 다시 보이는데까지는 10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저는 그 해 말에서야 영상을 보고 그가 왜 그렇게 오래 걸렸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보딩 라인에 있던 바위들에 갇혔던 것 입니다. 그는 무전으로 스윗한 눈밭이라 했지만 눈이 빠르게 흘러내려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계속 오른쪽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제 헬멧 캠 셋업이 딘과 내가 롤오버를 보고 있던 순간, 우엘리가 눈사태 아래로 사라져가는 순간, 말 그대로 프리드롭만 포착 했다는 겁니다.
우엘리가 사라져가는 그 때 카운트다운은 세피 다브링거가 카메라 뒤의 협곡 건너편에 있는 그의 자리에서 나왔습니다. 5, 4, 3, 2, 1... 그리고 그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AK에 다시 온 것을 환영 합니다! 제 가장자리 너머를 볼 수 있을 때까지 몇 번의 자신없는 턴이 있은 후 제가 가야할 곳의 지형들이 마치 점들을 선으로 연결 하는 느낌이 들 정도가 되었고, 다음 하이 포인트로 라이딩하며 어디로 내려가야 할지 빠르게 확인 한 후 중력에 몸을 맡기듯 빠르게 다운힐로 내려갔습니다.
이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순간들 중 하나 였습니다. 내가 그 순간 어디에 몰두하고 있었는지 너무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그 순간,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그 날 오후에 저는 첫 라이딩을 하고 알래스카에서 11년 동안 탔던 마운팅 보딩 중 가장 좋은 설질에서 4번의 라이딩을 했습니다. 북쪽으로 돌아오니 역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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