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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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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BURT

윈터스틱 오너 / 마운팅보드 레전드 / 스노우보드 디자이너

나  이 : 57(1964년)
첫 보딩 : 1982년도
홈 타운 : 미국 타호 노스레이크
보딩 베이스 : 알파인 / 스쿼벨리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지금까지 계속해서 스노우보드를 타게 만들었나요? 파우더 턴.
보딩을 그만두려 했던 적이 있나요? 눈이 안올때만.

"톰은 오래 전부터 아무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을 라이딩 했습니다. 무모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라인을 따라.."  - Gigi Rüf

가장 기억에 남는 도전적인 스노우보딩은 무엇인가요?
흠.. 코도바 피크는 괜찮은 날이었어. 그러니까 이 건 홀리 쒰! 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볼링 공같은 롤오버 사고로 시작 되었지..

발데즈에서 촬영하고 있었을 때 우리 그룹은 더그 쿰스(가이드), 마이크 해쳇(필르머), 빅토리아 얄루즈(라이더), 마이크 '텍스' 데펜포트(라이더), 애런 창(사진작가)가 있었어. 텍스는 이 절벽에서 뛰어내렸는데 80피트가 넘는 높이였고 빙하와 산이 만나는 부분에 생기는 깊은 틈새에 착지하며 등을 찔렸지.
잭은 복귀를 얘기 했지만 우리의 강인한 어머니였던 텍스는 계속 촬영하기를 원했고, 6번의 라이딩동안 그녀는 헬리콥터에 앉아 조종사와 함게 비행하거나 바베큐처럼 헬리콥터에 마이크와 매달려있었어.

그 후 우리는 코도바 피크 옆을 지나가기로 했어. 4일 전에 그 곳을 보고 왔는데 여전히 그쪽은 마음에 들지 않았어. 그 절벽 라인 위에 푸른 얼음과 블랙 아이스가 있고 빙하가 매달려 있어서 위쪽에 쌓인 눈들이 빠져나갈 것 같았거든.

그래서 더크 쿰스와 난 거기 앉아 생각했지. "우리는 코도바의 숄더에 착륙해서 스키를 탈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 쪽으로 날아가 착륙하고 스키를 탔고 설질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어. 모든 빙하의 결빙은 눈을 차갑고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해줬거든. 내려오면서 우리는 더 가파른 라인으로 시선이 갔고 우리가 마지막 지점에 도착했을 때, 더그와 나는 서로를 바라보았고 그는 어떻게 생각하녀고 말했지.
할 수 있을 것 같아. 더그도 똑같이 느꼈어. 그래서 바로 거기서 우리는 헬기를 불러서 우리는 저 곳을 탈거라고 말했지. 마이크는 당황해서 "확실해?" 라고 말했지만, 우리는 그저 무전기로 "그래" 라고 말하기만 했지.

헬기가 와서 우리를 내려주고 우리는 결국 그 라인을 탔어. 조금 더 망살였다면 타지 않았을 곳을 탄거지. 더그와 나는 단지 그 순간에 가능 할거라고 느꼈고, 그래서 우리는 아래로 내려간거야.

첫 번째 섹션은 삼각면이었는데, 그 면에는 우리를 빠지게 만들 깊고 큰 틈새(크래바스)가 있었어. 아주 위험한 방향으로..보통 빙하와 산이 만나는 부분에 생기는 틈새는 아래쪽 립이 낮아 넘어질 때 그 위로 넘어지지만 이 틈새는 반대였어! 아래쪽 립이 더 높았고 포수의 미트같은 곳에 붙어서 떨어지면 그 틈새로 빨려들어가게 되있더라구.

난 그 포수의 미트쪽으로 스키를 탔어. 다른 길로 가면 위에 있는 모든 푸른색과 검은색 얼음이 있는 절벽 라인에 노출이 될꺼고, 거기가 무너지면 난 끝났을거야. 마치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상어같은 틈새는 내가 똑바로 바라볼 수 있었기 때문에 차라리 여기를 머릿속으로 미리 스케치한 라인을 따라 회전을 택한거야.
내가 있던 곳의 눈들은 정말 빨리 쓸려내려가고 있었고 눈사태와 얼음 때문에 평소 타는 것 만큼 넓게 벌리고 탈 수가 없었어. 이렇게는 안돼! 그 흘러내리는 슬러지가 벌서 날 조롱하는것 같았어.. 그래서 내가 포수 미트쪽을 통과한 후에 그 느낌을 떨쳐버리려 라이딩을 멈췄지. 절벽 위로 올라가는 눈 소리 외에 다른 소음은 없었어. 슬러지가 정리된 후 나는 주 라인을 따라 절벽 위로 탔고 다시 슬러지들이 양쪽으로 오고 있었어. 라인을 따라 내려 오면 양쪽에는 얼음이 있었고 오른쪽은 블랙 아이스, 왼쪽은 푸른 얼음 이었어.. 난 슬러지가 멈추고 나서 얼음을 사이에 두고 눈이 쌓인 터널 같은 곳을 지나 클리프 밴드 바로 위에 있는 빙붕을 가로질러 가야해서 망설였지.

그러니까 그 곳은 블랙 아이스와 눈 터널과 블랙 아이스와 눈 터널같은것들이 있었어. 내가 이 큰 빙하 아래에 도착할 때까지..

결국 그 포수의 미트 같은 틈새가 있는 슈트에 빠지게 되었고, 난 정말 얼음 구멍들과 포수 미트가 널린 곳으로 가고싶지 않아 애프터버너를 쓰고 슬러그만 체크하며 틈만 나면 바로바로 움직이면서 빠르게 내려왔어. 아랫쪽에 있는 틈새는 별로 상대하고 싶지 않아 오른쪽의 더 작은 곳을 찾아갔어.

그러는 동안 그 슬러지, 이제는 눈사태가 커지며 큰 소움을 내며 언덕을 타고 내 왼쪽을 향해 달려오고 있었어. 난 그 포수 미트 같은 틈새를 점프해서 랜딩한 후 더그가 그 라인을 타는 걸 보기 위해 평평한 빙하로 가서 더그가 내려오는 걸 지켜봤지.


”제가 어렸을 때, 비디오를 볼 때 톰의 파트가 나오면 빨리감기를 했습니다. 그 때의 저는 톰과 다른 곳에서 라이딩을 했었거든요. 요즘은 톰이 나오는 파트들을 항상 되감아 다시보게 만드는 파트들 입니다. ”  - Nicholas Mü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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